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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리뷰

시디즈 T50 컴퓨터 책상 의자 추천 내돈내산

컴퓨터 할 때나 책상에 앉을 때를 위해 괜찮은 의자를 구입하고싶었다.

그래서 시디즈에 가서 여러개 앉아보고 결정한 제품이다.

바로 시디즈 T50

 

내가 시디즈로 고른 이유는 비싸지만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고

또 오래 쓰고싶어서 선택을 하게되었다.

 

 

헤드레스트 부분은 견고한 고정력으로 머리로 밀어도 쉽게 밀리지않아 잘 받쳐줬다.

 

 

헤드 길이도 늘리거나 줄이거나가 가능하다.

 

 

엉덩이 쿠션은 푹신해서 오래 앉아있어도 엉덩이에 무리가 크게 없었다.

 

 

엉덩이 부분을 높일 수 도 있고 낮출 수도 있었다.

 

 

오른쪽에 위치한 손잡이로는 엉덩이를 좌판 끝까지 넣고 앉을 수 있게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

손잡이를 땡기면 좌판을 앞으로 땡기고 안으로 넣을 수 있다.

 

 

등판 젖힘 조절해서 본인에게 편한 느낌의 의자로 만들 수 있다.

오른쪽에 위치한 돌리는 막대로 돌려서 느껴보면

허리를 꽉잡아주는 느낌, 안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본인이 편한대로 조절하면 된다.

의자 높낮이 조절은 돌리는 막대 옆에 위아래로 내리거나 올리면 높낮이 조절이 된다.

그리고 의자 자체가 메쉬 소재라 통풍이 잘 되서 계속 앉아있어도 덥지않았다.

가죽제품은 땀나고 그러던데 땀 많은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하다.

 

 

팔걸이 안쪽에 버튼을 누르면 팔걸이를 높낮이는 물론이고

신기하게도 앞, 뒤, 좌, 우 위치도 조절이 가능해서 본인에게 맞는 위치로 셋팅이 가능하다.

 

 

왼쪽에 있는 손잡이는 등판젖힘 범위를 조절해주는 손잡이이다.

누웠을때 젖혀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 누웠을 때도 딱 잡아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 따라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줘서 좋았다.

 

 

요추지지대 높이, 깊이 조절도 가능하다.

동그란 모양에 있는 손잡이를 좌우로 움직여 깊이 조절이 가능하고

네모난 판대기 같은 것을 위 아래로 조절해서 본인 허리뼈에 알맞게 셋팅할 수 있다.

 

그리고 시디즈 T50의 좋은점은 각자 편한느낌대로 조절이 가능한 점이였다.

진짜 기능이 다양하고 내 몸에 맞게 셋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연구를 많이 해서 만들어진 의자인 것 같았다.

오래 앉아있거나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할만한 제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