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 리들샷 500 부스팅 앰플 사용 후기

다이소에 들렸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리들샷 500 부스팅 앰플이다.

몇일 전에 어떤 분이 계산대에서 리들샷 한개를 달라했는데

점원분이 이제 물량이 많이 풀려서 더 살수 있다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되었다.

 

그래서 속으로 '어떤거길래 1인 구입 수량까지 정해져있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었다.

그렇게 스쳐지나가게되었는데 몇일 후에 엄마가 집에 이 제품을 사서 오셔서 

신기하게도 사용을 해보게 되었다.

리들샷 500 부스팅 앰플 나랑 만날 운명이였군 ^^

 

 

궁금해서 바로 씻고 자기전에 한 번 발라보았다.

그리고 리들샷 부스팅 앰플은 종류가 100 / 300 / 500 3가지가 있다.

고농축 앰플이고 피부 탄력과 피부 활력,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이라 한다.

한통에 8개가 들어있었다.

 

보통 100 바르고 괜찮으면 300 바르고 또 괜찮으면 500 이렇게 늘려가는게 일반적이라하는데

나는 그냥 바로 500을 사용해서그런지

처음에 딱 발랐을때 진짜 따끔해서 좀 놀랐다.

피부과에서 시술받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처음엔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 따끔거리는게 피부에 들어가서 혈색을 좋게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의심반 마인드로 그냥 발라보았다.

 

바르다보니 따끔거리는 것도 살~짝은 익숙해 지는거 같았다.

그렇게 바르고 자고 아침에 됬는데

신기하게도 피부톤이 좀 맑아진 느낌? 이였다. 

좀 신기했어서 이 한 통 다 쓸때 까지는 3일에 한번씩 한번 꾸준히 발라 볼 생각이다.

 

리들샷 500 부스팅 앰플 사용 방법은 

세안 후 토너로 피부 정리를 한 후, 리들샷 500 부스팅 앰플을 발라준다.

피부중 건조하고 피로해진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면 좋다한다.

그리고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 시키고 보습제를 같이 발라주면 더 좋은 효과가 있다한다.

 

피부 톤 맑게 하고 싶은 분들은 가격도 나쁘지 않고 한 번 정도는 사용해 볼 만한 화장품인것 같다.